2006년 05월 08일
한나라당 지지층이 뭉치고 있다.
한나라당 지지층이 뭉치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도 "솔직히 정치권에 대해 국민이 가지는 염증은 여야 모두 똑같다"며 "하지만 이번 선거가 현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지니는 것을 감안하면양극화 심화 등 참여정부의 경제 실정이 한나라당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있는 유인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대체 양극화 심화가 불만이면 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거냐. 이런 말 정말 싫어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수준이 정말 구제할 수 없는 '멍청이'라서 그런 거냐, 아니면 양극화 심화에 결국 별로 관심이 없다는 거냐.
...늘 한결같이 신기한 건 리플세상. 기사에 민주노동당 뜨면 민주노동당 안티들이 잔뜩 욕설을 달고, 한나라당 뜨면 또 한나라당 안티들이 욕설을 달고 있다.
한나라, 돈 공천, 성추행에도 끄떡없는 지지율
강금실 열린우리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성선애(27·서울 옥수동)씨는 “한나라당에서 성추문이 잇따르고 있지만 당 대표가 여성이기 때문에 ‘한나라당=성추행당’이라는 등식이 선뜻 성립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니다. 이건 정말 제대로 헛소리. 국회 윤리징계위원회 의원들이 박계동 의원 추행 사건에서 하는 말이,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해지고 있다', '실수였을 텐데 뭐 어떠냐'라고 하는 말을 보아 대한민국 평균적으로 그런 성추문 따위 사실 '남자라면 뭐 어때' 하는 호기 쯤으로 보이고 있는 것이다. 뭐 더 절망스럽지만 이것이 현실은 현실인걸.
“한나라당은 이미 ‘명품 정당’”=김재원 한나라당 기획위원장은 “정치도 상품화된 시대에서 국민들의 주요 선택기준은 정당 지도자들의 면면”이라며 “박근혜, 이명박, 손학규, 오세훈 등을 보유한 한나라당은 국민들에게 이미 ‘명품 정당’으로 인식돼 있는 반면,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과 이해찬 전 총리, 유시민 장관 등이 이미지를 망쳐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다. 그는 “명품 공장에서는 불량품이 발생하면 즉시 리콜(수사 의뢰)하고 사과하면 되지만, 불량품 공장에 강금실 전 장관 같은 명품을 데려온다고 공장 전체가 뜨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한숨...명품 좋아하는/살 수 있는 사람들이 찍는 정당임은 분명함.
“‘부패’도 못 참지만, ‘무능’은 더 못 참아”=정창교 연구위원은 “국민들에게 한나라당은 ‘부패’ 이미지라면, 열린우리당은 ‘무능하다’는 이미지를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나라당의 비리가 잇따라도 ‘그래도 무능한 열린우리당보다는 한나라당이 낫다’는 여론이 돌면서, 한나라당이 ‘역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니까 한나라당이 유능하다는 이미지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차라리 이번 선거 한나라당이 이기고 아예 정권까지 잡아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집권층의 비리와, 역시 무능한 외교로 전쟁위기가 빈번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이 엉망의 엉망이 된 다음 국가 기반 산업 다 외국자본에 종속되고 아르헨티나처럼 국가 부도쯤 나야, 한나라당 지지도가 떨어질 거 같다. 물론 이 발언은 나처럼 사랑하는 것은 점차 희박해지고 증오만 가득찬 사람이 하는 말이겠지. 휴우...대체 이런 나라에서 노무현 조차도 어떻게 선거승리 했는지 의심스럽다.
뭐 어쨌든 대부분 한나라당 지지하는 심정은 이럴 것이다.
1. 노무현이 싫다.
2. 그렇다고 민주노동당 지지하기에 이놈들은 위험한 놈이다.
3. 한나라당이 그래도 경제는 살리고 시끄러운 이 나라 정리는 해 줄 거 같다.
<= 아직도 수출만 늘면 국민들의 후생이 나아질거라 생각하는가..ㅠㅠ 하긴 그렇게 생각 안 하는 먹물들이야말로 이상한 넘들이지. 배웠다고 잘난척하는.
그러니까 뭔가 절망적이다. 사실 도덕성 논란은 해 봐야 아무 소용 없고 - 여성의 몸을 대하는 태도가 아무 이슈가 되지 않는 나라에서 산 다는 건 참 슬프다 - 각 정당의 경제정책이나, 실효성이나 이런 걸 면밀히 비교해서 보여주는 수 밖에 없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머리아픈 분석기사 안 읽는다. OTL
여기서 엘리트주의가 되지 않고 버티는 길은 없을까-_-;;;;
한나라당에서도 "솔직히 정치권에 대해 국민이 가지는 염증은 여야 모두 똑같다"며 "하지만 이번 선거가 현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지니는 것을 감안하면양극화 심화 등 참여정부의 경제 실정이 한나라당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있는 유인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대체 양극화 심화가 불만이면 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거냐. 이런 말 정말 싫어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수준이 정말 구제할 수 없는 '멍청이'라서 그런 거냐, 아니면 양극화 심화에 결국 별로 관심이 없다는 거냐.
...늘 한결같이 신기한 건 리플세상. 기사에 민주노동당 뜨면 민주노동당 안티들이 잔뜩 욕설을 달고, 한나라당 뜨면 또 한나라당 안티들이 욕설을 달고 있다.
한나라, 돈 공천, 성추행에도 끄떡없는 지지율
강금실 열린우리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성선애(27·서울 옥수동)씨는 “한나라당에서 성추문이 잇따르고 있지만 당 대표가 여성이기 때문에 ‘한나라당=성추행당’이라는 등식이 선뜻 성립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니다. 이건 정말 제대로 헛소리. 국회 윤리징계위원회 의원들이 박계동 의원 추행 사건에서 하는 말이,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해지고 있다', '실수였을 텐데 뭐 어떠냐'라고 하는 말을 보아 대한민국 평균적으로 그런 성추문 따위 사실 '남자라면 뭐 어때' 하는 호기 쯤으로 보이고 있는 것이다. 뭐 더 절망스럽지만 이것이 현실은 현실인걸.
“한나라당은 이미 ‘명품 정당’”=김재원 한나라당 기획위원장은 “정치도 상품화된 시대에서 국민들의 주요 선택기준은 정당 지도자들의 면면”이라며 “박근혜, 이명박, 손학규, 오세훈 등을 보유한 한나라당은 국민들에게 이미 ‘명품 정당’으로 인식돼 있는 반면,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과 이해찬 전 총리, 유시민 장관 등이 이미지를 망쳐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다. 그는 “명품 공장에서는 불량품이 발생하면 즉시 리콜(수사 의뢰)하고 사과하면 되지만, 불량품 공장에 강금실 전 장관 같은 명품을 데려온다고 공장 전체가 뜨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한숨...명품 좋아하는/살 수 있는 사람들이 찍는 정당임은 분명함.
“‘부패’도 못 참지만, ‘무능’은 더 못 참아”=정창교 연구위원은 “국민들에게 한나라당은 ‘부패’ 이미지라면, 열린우리당은 ‘무능하다’는 이미지를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나라당의 비리가 잇따라도 ‘그래도 무능한 열린우리당보다는 한나라당이 낫다’는 여론이 돌면서, 한나라당이 ‘역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니까 한나라당이 유능하다는 이미지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차라리 이번 선거 한나라당이 이기고 아예 정권까지 잡아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집권층의 비리와, 역시 무능한 외교로 전쟁위기가 빈번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이 엉망의 엉망이 된 다음 국가 기반 산업 다 외국자본에 종속되고 아르헨티나처럼 국가 부도쯤 나야, 한나라당 지지도가 떨어질 거 같다. 물론 이 발언은 나처럼 사랑하는 것은 점차 희박해지고 증오만 가득찬 사람이 하는 말이겠지. 휴우...대체 이런 나라에서 노무현 조차도 어떻게 선거승리 했는지 의심스럽다.
뭐 어쨌든 대부분 한나라당 지지하는 심정은 이럴 것이다.
1. 노무현이 싫다.
2. 그렇다고 민주노동당 지지하기에 이놈들은 위험한 놈이다.
3. 한나라당이 그래도 경제는 살리고 시끄러운 이 나라 정리는 해 줄 거 같다.
<= 아직도 수출만 늘면 국민들의 후생이 나아질거라 생각하는가..ㅠㅠ 하긴 그렇게 생각 안 하는 먹물들이야말로 이상한 넘들이지. 배웠다고 잘난척하는.
그러니까 뭔가 절망적이다. 사실 도덕성 논란은 해 봐야 아무 소용 없고 - 여성의 몸을 대하는 태도가 아무 이슈가 되지 않는 나라에서 산 다는 건 참 슬프다 - 각 정당의 경제정책이나, 실효성이나 이런 걸 면밀히 비교해서 보여주는 수 밖에 없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머리아픈 분석기사 안 읽는다. OTL
여기서 엘리트주의가 되지 않고 버티는 길은 없을까-_-;;;;
# by 은하 | 2006/05/08 00:24 | 우리시대 | 트랙백(1) | 덧글(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