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얘 정말 왜 이러니;;;

8년지나 뒷북친 한총련 탈퇴

정치와 학생회와의 조직을 끊겠다더만, 홍상욱 씨 말대로 자기야말로 가장 정치적으로 굴고 있다. 굳이, 5월, 평택 문제 불거진 시점에서 한총련 탈퇴 '뒷북' 친 이유가 뭐냐.-_-;

서울대 총학생회장, 성인오락 게임업체 현직팀장 겸임

여기에 황라열은 '개처럼 벌어 정승같이 쓰겠다'라는 논리를 펼 가능성이 크다.(개처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어쨌건 선거 기간에 이력에 허위, 과장 사실을 말했다는 것은 피할 수 없다. (한겨레 수습기자 이력, 정말 의심했는데 이럴 줄이야.)

그나저나 기업 스폰 받아서 등록금 문제 해결하겠다더니, 자기가 팀장으로 있는 회사 말하는 거냐? 뭐 누구 돈이든 경제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만 되면 된다는 '흑묘백묘론'이 나올 지도 모르겠다...-_-;; 글쎄다...국립대학이 이런 식으로 '특정' 기업과 마구 연결되어도 괜찮은가, 그 돈 받아서, 나중에 사회나가서 이 업체에 비판적일 수 있겠냔 말야...그것도 성인오락기 업체랑;  게다가 황라열의 '학교문제 인식체계'는 등록금 문제의 제도적 해결 따위는 없다. 대충 자기 돈 빼서 주겠다라는 건방진 형님(?)사상-_-? 진정한 포퓰리스트~

...근데 여성을 상품화하는 성인오락업체에서 준 돈으로 여성주의 자치언론 쥬이쌍스 지원해줘도 되는 거야?


황라열의 변

49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투명한 학생회 운영을 약속드립니다.

 

기타 문제점들에 대해, 사실 확인을 하고 있으며, 관련 제보 및 증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증거가 있으면 밝히고, 제보가 있으면 확인을 해야지 '제보랑 증거가 있다'라고만 발표하면 어떡하냐. 개념이 없어도 한참 없다. 황라열이 선거운동 기간에 아주 좋아하던 표현 하나 있었다. (아직 젖비린내나는 애들이라?!)"사회가 무서운지 모른다. 사회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마."  

 

--사회 나가면 이거 쉽게 될 문제 아니잖아?

 

학우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속보]황라열이 직접 말했다

-----------------------------

프로필의 작성 과정 자체가 홈페이지에서 옮겨온 것이 잘못이다. 선거에 이용할 의도가 있었다면 ‘빠징코 뮤지션’이나 ‘약장사’ 등의 사항을 적지 않았을 것이다. 까놓고 말하면 ‘약장사’는 전에 나이트나 클럽 쪽에서 일할 때 대마, 소위 ‘뽕’ 관련 일을 한 것인데, 기소 유예 기간이 지나서 그렇지 누군가 보고 그 의미를 캐치해 냈더라면 큰 일이 되는데 이것을 이용하려고 했겠는가. 생각 없이 가져다 붙인 것”

 

 

--------------------------맙소사 도덕감도 없구나!!!-0-


관련기사 : 황라열 학생회장, 이력 구설수

나프탈렌? ㅋㅋㅋ 저 말도 어떻게 또 믿냐마는, 그 말이 맞다 해도 '뽕'판다는 것에 간지를 느끼는 작자가 학생회장이다-_-;;;


어쨌거나, 많은 사람들이 후보가 '학생, 학교'에 대한 총체적인 상이 어떤지 확인 않고, 투표한 결과다.

참고로 황라열은 00년도 고려대 의대 특차합격 했다고 주장하나, 고려대 입학처에서는 특차와 일반전형 모두 응시한 흔적은 있다라고 말했다. 당시 특차합격 하면 일반전형 응시 못 하는 걸로 아는데...-_-;;;;

by 은하 | 2006/05/29 17:47 | 우리시대 | 덧글(14)

Commented by 미리내 at 2006/05/29 17:54
열라 '황' 이구나. 서울대를 황씨들이 어지럽게 하는군 쯧쯧쯧 (본 덧글은 특정 황씨하고만 상관있으니 양해요망)
Commented by intherye at 2006/05/29 19:59
헐.. 황구라?
Commented by Annis at 2006/05/29 21:40
올해 말까지 이런 황씨 한 명 더 출몰해서 2006년 3대 Big Hwang 를 조직해보는 것도 재밌겠군요 -_- (황씨 여러분 죄송 _ _)
Commented by 바냐 at 2006/05/29 21:55
내년부턴 꼭 투표해야지 이거 원 -_-
Commented by 은하 at 2006/05/29 22:21
미리내//'즐거운 편지'의 황동규 시인을 아십니까...그 분도 서울대 영문과 교수. 아무튼 요즘 황씨들이 불쌍해..ㅡㅜ
intherye//이 데자뷰 현상 뭘까요.
Annis//아니 이런 사람 한 명 더 나타나라구요?ㅋㅋ 듀오로 족해요(..)
바냐//역설적으로 죽었던 총학에 대한 관심을 크게 불러일으키고 있음-_-;
Commented by 바냐 at 2006/05/29 22:58
그러고보니 작년 선거 때 유일하게 제 눈길을 잡은 게 기성회비 사용 과정을 민주화(그 지긋지긋한 등록금 투쟁이 아니라)하겠다는 모 선본의 공약이었는데, 그 공약을 담은 유인물을 딱 한번 보고 그 뒤로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됐던 걸까요? -_-;;
Commented by 푸른별리 at 2006/05/30 01:34
어제 서울대 총학생회 게시판에서 한시간정도 놀았(?)는데, 읽을 거리가 쏠쏠. (...?)
Commented by Annis at 2006/05/30 02:40
ㅋㅋ 그래도 둘은 쓸쓸하잖아요. 교내 학생들 반응은 어때요?
Commented by 미리내 at 2006/05/30 02:42
근데 암만 생각해도 나프탈렌 장사는 말이 안돼!!
Commented by 은하 at 2006/05/30 09:38
바냐//본부에서 공익근무하는 선배 말로는 그 놈의 기성회비 사용 내역만 밝혀도 학교의 실체가 드러날텐데...하던데요.ㅡㅜ 어 근데 정말 어디로 갔을까요.
techtaz//학생회장 역시 학생을 위해 '봉사'한다기보다, 학생들과 어떤 사업을 '함께' 한다는 게 더 적절한 개념같지만^^;;; 확실히 이 사람에게 '함께'란 단어는 없네요.ㅡㅜ
푸른별리//어머나;;;; 내가 삽질한 것도 있는데.ㅋ
Annis //발칵~? 일단 오늘 학교 가 봐야겠네요.
미리내//그래. 수퍼가면 팔잖아(근데 이 사람, 배추 나른 거 가지고 배추장사라고 해서....누군가 리플달았다: 농활간 나는 농촌총각이다.)
Commented by W at 2006/05/30 11:35
깜딱이야. 방금 탄핵 움직임 있다는 기사떴던데-_-
요새 서울대발 코미디 때문에 뉴스 볼 맛 나는군ㅋㅋ
Commented by 윤김소민 at 2006/05/30 13:14
농활 간 나는 농촌총각이다.. ㅋㅋ
Commented by 은하 at 2006/05/30 13:53
W//아크로 집회 금지 때부터 이공대 신문사에서는 벼르긴 했었는데...탄핵까지 갈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냄비처럼 확 불붙는것은 사실이에요 ㅋㅋ
윤김소민//간혹 악플속에 센스쟁이들이 있기도..
Commented by alster at 2006/05/30 14:02
농촌총각 그거 재미있네요. ^^ 은하님, 글 잘 봤습니다. 트랙백 하나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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