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12일
역시 빠른 언론들
싸이 메인에 "김재범 귀중한 은메달"이란 보도가 떴길래 클릭해보니,

네티즌들의 빗발치는 비난에 제목 논조가 살짜쿵 바뀌었다. ㅋㅋㅋ
동메달이나,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하더라도 '아쉬운', '실패' '~에 그치다'는 표현도 좀 안 썼으면 좋겠다만.
여하간 이런 걸 보면 역시 끊임없이 불평불만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가 불평불만하는 현실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당신의 그 불평도 모두가 불평할 수 있는 사회니까 말할 수 있는 거잖아.
# by | 2008/08/12 21:27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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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차라리 승점제처럼 금 3점, 은 2점 동 1점 같은 식으로 하자 하시는데 그건 나름대로 합리적이지만 너무 순위지향적인 티가 날것 같고... 올림픽이 어차피 참여보다는 경쟁 우선 주의로 굳어진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면, 차라리 '모든 메달은 똑같이 소중함' 을 내세우는 게 어떨까 합니다.